브랜드 철학

이 브랜드는 바이크 문화와 서브컬처의 언어를 기반으로, 기능성과 태도를 동시에 갖춘 의복을 구축한다.

스스로 입을 옷을 설계한다는 행위는 단순한 제작을 넘어, 사용자의 움직임과 환경을 전제로 한 실용성과 조형적 완성도를 함께 사유하는 과정이다. 그 결과물은 기능과 디자인이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구조로 존재한다.

청소년기에 체화된 바이크와 스케이트보드 문화는 자유와 이탈, 해방과 저항이라는 감각을 형성해왔으며, 이 브랜드는 그 감각을 동시대적 의복 언어로 재해석한다. 이는 현실로부터의 도피가 아닌, 현실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태도이자 정체성에 대한 선언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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